5화: 벌판의 전투와 뜻밖의 도움
벌판의 끝없는 황야에서
양갱한 바람이 벌판을 휘날리며, 우진과 소환수들은 운전하는 SUV 자동차에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러운 사태가 펼쳐졌다. 기름이 다 떨어져 자동차가 갑자기 멈추게 되었다. 벌판의 끝없는 황야에서 어떻게든 기름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고블린의 공격
멈춘 SUV 주위에서 작고 야만적인 고블린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미련한 외모 뒤에 숨겨진 날렵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시작했다. 우진과 소환수들은 급히 무기와 마법을 휘둘러 고블린들과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고블린들은 숫자로 압도적이었고, 처음 맞서는 전투에서 소환수들은 초보적인 듯 보였다. 다행히도 SSS급 아이템 덕분에 큰 위험은 피할 수 있었다.
급전의 도움
전투가 치열하게 전개되던 중, 먼 곳에서 다가오는 자동차 소리가 들렸다. 고블린들은 소리를 듣고 주변을 둘러보며 방황했다. 갑자기 나타난 또 다른 일행, 혜정과 혜진이 몰고 온 자동차가 우진의 그룹에 가까이 다가왔다.
동맹의 결성
혜정과 혜진은 긴 투구를 쓰고 무기를 손에 들고 우진의 팀에게 다가왔다. “도움이 필요해 보이네요. 같이 싸우죠!” 혜정이 말했다. 긴박한 상황에서 이들과의 만남은 동맹의 결성으로 이어졌다. 서로 소개를 나누며, 공동의 적, 고블린들에 맞서기로 했다.
막을 수 없는 전투
이제는 두 그룹이 합쳐져, 고블린들과의 전투에 맞서고 있었다. 각자의 능력과 팀워크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그들은, 막을 수 없는 힘으로 고블린들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급기야 뜻밖의 도움, 혜정과 혜진의 강력한 지원 아래에서, 이세계에서의 모험이 더욱 진화되어 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