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차원을 넘어, 나만의 모험” – 11화: 현실세계로의 귀환과 새로운 시작
11화에서는 혜정과 혜진이 현실세계로 돌아오고, 다시 일상을 시작하면서 나머지 동료들은 이세계 거점과 포탈을 우진의 집 주변에서 연결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혜정과 혜진의 귀환
혜정과 혜진은 변화된 세계에서의 모험을 마치고 현실세계로 돌아왔다. 그들은 우선 집으로 돌아가 여러가지를 정리하고
다시 나에게 연락을 하기로 했다. 현재 파티 상태이므로 파티 대화 및 위치 확인이 가능한 상태이다.
집 주변의 고블린 무리 정리
한편, 나와 나머지 동료들은 우진의 집 주변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다. 고블린 무리가 주변을 떠도니며 혼란이 퍼지고 있었다. 동료들은 신속하게 팀을 이뤄 고블린 무리를 정리하고, 주변을 다시 안전하게 만들기로 결정한다.
이세계에서 전투 경험도 있으며, 워낙 좋은 장비를 장학하고 있어서 고블린 따위를 정리하는 것은 껌도 아니다.
이세계 거점과 포탈의 연결
고블린 무리를 정리한 후, 나와 동료들은 이세계 거점과 포탈을 우진의 집 4층건물 옥상에 연결하기로 한다.
이세계거점 마을과 현실세계 간에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이 연결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포탈의 주인과 허락된 이용자
우진은 마을의 안전을 위해 포탈을 만들 때 특별한 조치를 취한다. 포탈은 우진이 주인으로 설정되어 있어, 그가 허락한 사람 또는 파티원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을은 외부로의 불법한 침입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이세계와 연결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시작과 모험의 계속
이렇게해서 나와 동료들은 집 주변을 안전하게 정리하고, 이세계 거점과 포탈의 연결을 완료한다. 현실세계에서의 평화로운 일상과 이세계에서의 모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새로운 시작이 펼쳐진다. 나와 동료들은 앞으로의 모험과 도전을 기대하며, 두 개의 세계에서의 삶을 함께 즐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