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효능 니코틴 배출에도 도움

무 효능 니코틴 배출에도 도움

생긴 건 예쁘지 않게 생겼지만

영양만큼은 알찬 무.

 

소화 촉진은 물론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대장염증을 완화시켜주기까지 한다는 연구내용이

발표되었는데요.

 

김장 및 각종 요리에 빼놓을 수 없고

건강에도 좋은

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의 영양성분

수분 94%,

섬유질 0.7%,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 효능은 다음과 같이 다양합니다.

 

무 효능 소화촉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효소 성분이 있어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는

음식 소화를 촉진시키는데 효과적이어서

무를 갈아 마시면 도움을 줍니다

무 효능 비타민 C 함유

비타민C도 함유돼 있어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도 탁월합니다.

무 효능 대장염증 완화

무의 풍부한 섬유소는 장내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으로

한국식품연구원 연구팀은 무, 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에 함유된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 물질이

대장염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무 효능 목 아플 때에도 도움

몸의 열을 낮추고 기침을 줄여주는 등

목이 아플 때에도 좋아서

무를 삶아 낸 물에 꿀을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무 효능 니코닌 제거에도 좋아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무를 자주 먹게 되면

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 작용이 있어서

몸 밖으로 니코틴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벌레에 물렸을 때 무즙을 발라주면

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무청을 차로 끓여 먹으면

변비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