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의 효능과 궁금증

호두의 효능과 궁금증

▷ “호두는 관상동맥의 탄력 64% 높인다”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혈관인 관상동맥! 이 관상동맥의 기능을 좋게하는 것은 심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심장학회 학술지에 따르면, 호두를 포함한 식단을 섭취한 사람은 관상동맥의 탄력이 무려 64%나 높아졌다고 한다.

▷ “오메가-3지방산은 풍부하고, 혈전은 낮춰주는 호두”
UP! 오메가-3지방산은 혈관 벽을 보호하고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등 여러 가지 기능으로 심장질환 예방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성분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음식을 통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DOWN! 호두에 함유된 비타민E가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현저히 낮춰준다.
호두에는 같은 무게의 쇠고기에 비해 무려 10배나 많은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는다.

▷ “미국식품의약국인 FDA에서 인정한 호두”
호두는 미국식품의약국인 FDA에서 단일 식품으로는 최초로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은 식품이다.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호두는 물론 호두를 포함한 제품까지 ‘하루 8개의 호두 섭취는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라는 문구를 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신의 음식! 다산의 상징 호두”
호두는 신들의 왕인 쥬피터가 준 맛있는 음식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고대 황금시대에는 인간은 옥수수를 먹고 신은 호두를 먹었다는 전설에서 비롯된 것인데 그리스, 로마 사람들은 호두를 신성시하여 결혼축제 때 이것을 던지며 다산을 기원하는 풍습을 행했다고 한다.


▷ “호두는 두들길수록 좋다”
러시아 속담에 ‘개와 호두 나무는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좋아진다’라는 말이 있다.
호두 나무는 막대기로 때릴수록 열매가 많이 달리고 맛도 좋아진다고 해서 아직까지도 이른 봄에 막대기로 호두 나무를 두들기는 풍습이 남아있다고 한다.

■ 호두에 대한 궁금증

▷ 호두는 우리가 흔히 보는 상태로 나무에 매달려 있는 걸까?
호두는 원래 청피로 둘러 쌓여 있는 식품이다. 청피가 자연적으로 성숙되어 가는 과정에서 점점 벌어지면 그 안에 우리가 알고 있는 호두가 나오는 것이다.

▷호두의 딱딱해서 버리는 겉껍질과 떫어서 먹기 힘든 속껍질에도 특별한 효과가 있을까?
호두는 사과나 양파처럼 껍질에 특별한 영양성분이 들어있지 않다. 그러나 화장품, 향료, 사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껍질이 붙어 있는 호두는 그렇지 않은 호두보다 보관성이 훨씬 좋기 때문에 구입을 할 때는 껍질이 있는 것을 구입하는 게 좋다.

▷ 요즘 호두아이스크림, 호두우유 등 호두를 넣어 만든 제품이 많은데,이렇게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호두로 몸에 이로운 효과를 얻으려면 적어도 하루 세 알 정도를 먹어야 한다. 그런데 호두 아이스크림, 호두 우유 모두 당분이 다량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호두를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2알을 손에 들고 계속 손을 지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쥐고 있는 것도 심장에 도움이 될까?
호두 알이나 염주 등과 같이 둥근 것을 쥐고 계속 굴리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것은 옛 선비들이 즐겨 썼던 운동법을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다시 애용하고 있는 것이다. 손가락 신경이 뇌의 중추신경과 연결되어 있어 손은 ‘밖으로 나온 뇌(腦)’라고 불리는데… 그렇기 때문에 손을 많이 사용하면 뇌의 노화를 막는다는 말이 있다. 그래도 직접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겠다!

▷호두는 ‘고칼로리’라 먹으면 다이어트에 방해되는건 아닐까?
미국 임상영양학회 발표를 보면 하루에 약 50g의 호두를 섭취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연구가 있다. 하지만 호두는 칼로리와 지방이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은 섭취하는 것보다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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