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의 효능

겨우살이의 효능
   – 항암작용 –
   겨우살이는 아주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독일 등.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페암 등 여러가지 암을 치유한 사례가 많이 있다. 


   – 고혈압 –
   겨우살이는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라 여기면 된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20∼30g을 물로 달여 차 대용 으로 꾸준히 마신다. 


    – 신경통, 관절염 –
   겨우살이를 독주에 담가 두었다가 1년 이 지난후 조금씩 꾸준히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볼수있다.
또한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큰 독성이 없으므로 복용량만 잘 지킨다면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 할수있는 좋은 약초중의 하나가 바로 겨우살이다.”
어느 약초 연구가분이 쓴 <토종약초장수법> 겨우살이에 대해서
이렇게 결론을 이야기 하고 있다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귀신을 쫓고,
온갖 병을 고치며, 아이를 낳게 하고, 벼락과 화재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생불사의 능력이 있는 신성한 식물로
여겨왔다.
옛 사람들이 겨우살이가 신통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믿은 것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겨우살이는 모든 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공중에서
푸르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 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의로운 식물로 여겼다. 


겨우살이는 나무 줄기 위에 착생하는 기생식물로 참나무,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나무 줄기에뿌리 내려 박아 수분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 동화작용
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봄부터 나뭇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기에 자라지 못하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
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 주렁 맺는다. 


겨우살이 열매는 겨울철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거리가 된다.
   “항암효과에 대하여 임성적으로 뛰어난것으로 알려진 겨우살이 ”
   옛 로마에 있는 네미라는 마을에 숲과 동물, 풍요의 여신인
다이아나와 그녀의 남편 비르비우스를 섬기는 신전이 있었다.
이 신전의 제사장은 ‘숲의 임금’으로 일컬어졌는데 남자라면
누구라도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신전 주위의 숲에 있는
성스러운 나무에서 ‘황금가지’를 꺾어 그것으로 제사장을 찔러
죽여야만 했다.


이런 방법으로 제사장 직분이 대대로 이어져왔다.
과연 황금가지가 어떤 것이기에 이것을 손에 넣은 사람만이
제사장의 지위에 오를 수 있었을까.
영국의 인류학자 제임스 프레이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13권에 달하는 방대한 책을 썼다.
성스러운 나무에서 자란 ‘황금가지’는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일컬는 말이었다.
유럽에서는 참나무를 매우 신성하게 여겼고 참나무에 기생한
겨우살이를 영생불사(永生不死)의 상징으로 여겨 절대적인
존재로 숭배했다.
서양에서 뿐만 아니라 동양에서도 겨우살이를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라고 하여 신성하게 여기고 경외의 대상으로 삼았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겨우살이가 번개와 벼락을 막아 주고
화재를 피하게 하며 귀신과 병마를 쫓는 신통력이 있는 것으로
믿었다 


겨우살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
하며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비롯하여, 풍습성(風濕性) 질병에도
효력이 크다 알려져 있다.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쓸 수 있으며
만성병으로 몸이 몹시 쇠약해졌을 때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이
나며 과다 복용만 하지 않으면 부작용도 전혀 없다.
관절염이나 신경통, 요통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당귀, 천궁, 두충, 속단 위령선, 도인 등을 더해 써도좋지만
겨우살이 한 가지만을 써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말려서 가루 내어 알약으로 짓거나 달여 먹으면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나 사지마비 등을 푸는 효과도 있다

겨우살이는 마비를 풀고 척추와 말초신경이 손상된 것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대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본다.
중풍으로 인한 마비는 오래될수록 치료가 어려우므로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우살이는 당뇨병에도 신기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당뇨병과 그 합병증으로 인한 폐결핵에는 겨우살이,
소태나무 껍질, 숙지황, 산수유, 마, 목단피, 복형, 택사,
모려 가루를 함께 쓰면 폐결핵이 먼저 낫고 당뇨병은 나중에
낫는다.
6~12 개월쯤이면 큰 효과가 난다한다.
겨우살이를 하루 병증에 따라 건조 20~50g 까지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꾸준히 장기 복용 한다면 당뇨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를 가진 여성의 유산을 막는 안태약으로도 겨우살이를 쓴다.
임신 중에 자궁에서 피가 나오거나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면
유산할 징조인데 이럴 때 겨우살이,하수오, 당귀 등을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먹으면 유산을 막을 수 있고
피나는 것도 멎는다.
겨우살이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산후에 나쁜 것이 잘 빠져 나오지
않는데 등에도 효과가 좋다.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황기와 으름덩굴을 같이 넣어 달여
먹으면 젖이 많아진다.
우리 나라에서 나는 겨우살이 중에서는 주로 참나무나 떡갈나무
에서 자란 것을 약으로 쓴다. 


버드나무나 밤나무.오리나무에서 자란 것을 달여 먹으면 머리가
몹시 아프거나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
채취는 아무때나 할 수 있으나 겨울부터 이른 봄 사이에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장대에 낫을 달아서 채취한 다음 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쓴다. 


   독일등.유럽에서 널리 쓰는 천연 항암제 중의 하나인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요즘 독일등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는 천연 암 치료제가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잘알려져 있다.
독일에서 만도 한 해에 3백 톤 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 추출하여
주사액으로 개발하여 항암제 또는 고혈압, 관절염, 치료약으로
쓰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
보다 항암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 있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
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한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찐, 고무질 등인데 이들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퍼센트 억제하였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세포의 성장을 90퍼센트 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20~50g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효험이 있으며 병세에 따라 다소 가감 할수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고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
때 에는 까마중 과 어성초, 산청목을 같은 양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하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민간에서는 겨우살이만을 부지런히 달여 먹고 신장암과 위암
등을 고친 보고가 있다. 


또 겨우살이가 술독을 풀어 준다는 얘기도 있고 유정, 정력감퇴,
음위(임포텐츠), 야기부족 등에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도 많이
있다.
겨우살이로 담근 술은 기동주(奇童酒)라고 부른다.
생리가 일정하지 않은 데,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 등에
천하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산후에 이 술을 조금씩 마시면 몸 안에 있는 어혈이 깨끗하게
풀려 나온다.
겨우살이를 35도 이상의 술에 1년쯤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끓여서 뜨거울 때 마시면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크다. 


겨우살이를 겨울철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잘게 썰어
항아리에 넣고 겨우살이 분량의 3~4배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어 1년쯤 숙성시키면 독특한 향기가나는 기동주가
된다.
이것을 하루 두세 번, 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잔에서 한 잔
정도를 마신다.
술은 35도 이상 되는 곡주를 쓰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겨우살이를 물로 달여 마셔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물 한 되에 겨우살이 20~50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7번에 나눠마신다.
고혈압, 중풍으로 인한 마비, 반신불수, 관절염, 신경통, 근육통,
현기증,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협심증 심계항진, 요통, 빈혈,
갖가지 부인병, 암, 태동불안, 동맥경화, 신장염,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위궤양으로 인한 출혈, 폐결핵으로 인한 출혈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를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이가 튼튼해지며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겨우살이 잎은 신경쇠약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하루 20~30그램을 달여 차로 마시면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이 없어진다.
또 노랗게 익은 열매를 오래 고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유방암, 피부종양 등에 바르면 좋은 효과가 있다.
참나무, 버드나무, 밤나무, 오리나무 등에 기생하는
겨우살이와는 달리 동백나무겨우살이는 숙주가 되는
나무의 목숨을 빼앗는다.
동백나무에 겨우살이가 기생하면 3~5년 뒤에 나무가
말라죽고 만다. 


동백나무겨우살이는 줄기가 납작하고 잎과 줄기의
구별이 없다.
말린 겨우살이를 오랫동안 두면 황금빛으로 변하는데
황금가지’라는 이름도 이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 할수
있다.
우리 나라에도 겨우살이를 방안이나 부엌, 마구간에
걸어 두면 뱀, 지네, 쥐며느리 같은 독벌레들이 집안
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열병이나 못된 귀신이 피해
간다고 믿는 풍습이 있다.
항암 효과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우리나라의
겨우살이는 진짜 황금에 못지 않은 가치를 지닌‘
보물나무’임에 틀림없다. 


고혈압, 관절염 치료와 암을 예방에 좋은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면역기능을 올려 주고 암세포를 억제하며
혈압을 낮추고 관절염을 낫게 한다.
겨우살이를 늘 차로 끓여 마시면 온갖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과 협심증, 중풍, 손발의 마비, 다리나
허리가 쑤시고 아픈 데 등에 효과가 좋다.
참나무에서 자란 겨우살이를 겨울이나 이른 봄철에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말린다.
말린 겨우살이 20~30g 에 물 한 되을 넣고 한 시간
가량 약한 불로 달이면 진한 빛깔로 우러난다.
이 물을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3~5번 물이나 차 대신
마신다. 

   녹차나 커피보다 맛이나 향이 한결낫다.
너무 진하여 쓴맛이 나면 달일 때 겨우살이를 약간
적게 넣거나 물을타서 마신다.
겨우살이 차는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오래
마시면 신경쇠약, 불면증 같은 것이 없어지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차츰 혈압이 안정되어 올라가지 않는다.
임신한 여성이 겨우살이차를 마시면 낙태할 염려가
없고 뱃속의 아기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자란다.
겨우살이차는 항암효과와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므로 늘 마시면 암을 예방한다. 


겨우살이차를 마시고 암을 고쳤거나 관절염, 중풍,
고혈압, 심장병 등을 고친 사례가 많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단번에
나타나지않고 천천히 나타난다.
무릎이 아파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사람이 몇 달 복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팡이를 내던지고 걸어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이 겨우살이 끊인 차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어도 좋고 국을 끓여서
먹어도 된다. 


겨우살이를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연한 노란색 빛깔이
나는 밥이 되고 밥에서 겨우살이 향이 난다.
겨우살이와 흑설탕을 같은 양으로 섞어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두어 6개월~1년 가량 발효시키면 맛있는
음료가 된다.
이 발효액에 물을 서너 배 타서 한 잔씩 하루
서너번 마신다.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요통, 관절염, 불면증, 신경쇠약,
고혈압, 심장병 등이 좋아지거나 낫고 당뇨병이 개선된다.
커피나 녹차를 마시기 보다는 겨우살이나 생강나무 잎 등을
차로 달여 마시거나 발효시켜 마시면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 효 능 – 


   각종암에 항암작용. 당뇨.중풍.고혈압, 협심증, 당뇨병,
신경통, 요통, 관절염,면역강화, 부종,생리통, 신경쇠약, 등”
성 질 : 苦(쓰고), 平(평하다)
효 능 : 祛風濕(거풍습), 補肝腎(보간신),
强筋骨(강근골), 安胎(안태)
간신(肝腎) 기능 부족으로 인한 허리와 무릅의 연약 동통을
치료하거나 무력증에 응용된다.
음혈(陰血)을 자양(滋養)하기 때문에 임신 중의 태아와 산모를
보호하고, 또한 자궁 출혈과 요통이 있을 때에도 쓰인다.
성분: oleanolic acid, B-amyrin, mesoinositol,
flavonoid 화합물 등이 확인되었다.
약리작용 개. 토끼에게 알코올 추출물을 정맥 주사 하면
혈압이 낮아진다.
관상 동맥 확장 작용이 있고,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 항혈전 형성 작용이 나타난다.
이뇨작용 과 항균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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